샀다.
몇년 전(너무 옛날이라 기억이..(어이)) 미친듯이 달렸던 디아블로2다.
디아블로1부터 시작된 추억 이야기는 너무 기니 제껴두고.
지난주말에 공식 발표된 디아블로3의 소식에 한껏 들떠 올라
(사실 온라인게임과 콘솔이 대세가 된 이 시점에서 디아블로3가 2와 비슷한 모습으로 나오리라는 건 상상도 못했기에)
형과 메신저에서 한껏 떠들다 함께 의기투합, 디아블로3가 나올 때까지의
기다림을 잊기 위하여 각자 구입하였다.
형은 국내판 Teen 버전, 나는 (무려 맥에서도 돌아가는) 영국판 무삭제 버전.
(실은 형이 먼저 구입하고 나는 좀 늦었는데 그새 국내판이 매진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수정. 하지만 영국판 살까도 꽤 고민했다고)
친절하게도 한글패치설치CD와 설명서까지 들어있더군(하지만 정작 한글패치는 지정 공유폴더에서 다운 받아야 한다니;).
어차피 한글패치라는거 맥에서는 가동도 안할테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다.
윈도우노트북에서는 한글판으로 달리고 아이맥에서는 영문판으로 달리면 되니.
기다려라 디아블로! 또다시 척살하러 달려갈테다!
하지만 우선은 야근부터 끝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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