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touch로의 이주.


예전 포스팅에서 터치의 음악기기로서의 불편함을 거론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2.0 유료패치를 동해서 그 때 불편했던 수많은 사항들이 개선되면서
(굳이 잠금해제를 하지 않더라도 노래 제목 확인, 노래 스킵, 한글 입력, 앱스토어 사용, 이번 2.2 패치로 개선된 안정화까지)
이제는 나의 완소 가젯이 되면서 아이폰을 더욱 기대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여기에 전화기능만 추가되면 대박이다라는).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올라올 무궁무진한 어플들,
그 어플들에 의해서 진화해 가는 나의 A.M.M(Anti Manufacturing Machine)
음악기기로서의 충실성 때문에 다소 빡빡했던 기존 아이팟 대비 그 놀라운 자유도에 언제나 새로움을 느끼게 된다.
위 사진은 홍콩 여행시 베이징 올림픽이었기에 유용했던 베이징 올림픽 어플.
유료어플(0.99달러)이고 올림픽 때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어플이지만
이런 재미있는 기능을 지금까지의 mp3플레이어나 휴대폰에서 상상이나 했을까?
비록 지금의 국내 앱스토어에는 게임 카테고리 자체가 없기에 게임을 구할 수는 없지만
이 것 역시 해외(내 경우는 홍콩) 앱스토어 계정을 추가함으로써 가능해진다.
(덕분에 요새는 앱스토어에서 새로운 무료 게임을 찾아해메는 나의 모습ㅋㄷ)
하지만 1세대이기에 외부스피커가 없다는 점은 크리티컬.
이 점 때문에 더욱 아이폰을 기다리는 것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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