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처럼 자이리톨을 필두로 한 얄악(?)형 껌이 없던 시절,
쥬시 후레쉬, 후레쉬 민트, 스피아 민트 전대를 필두로 한 스틱(?)형 껌이 대세였다.
안쪽 껌종이인 은박지를 가지고 은덩이(?)를 만들기도 하고, 콘센트에 꼽고 스파크 놀이하다가 감전도 되고.. -ㅅ-
영화에서 나오던 성룡이 습관적으로 씹는 현재의 알약모양 껌에 대한 로망으로
가끔씩 아버지가 가지고 오시던 씨레숀에 들어있는 껌을 형이랑 서로 씹으려 하기도 하고.
여튼 좋은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은(틀려) 추억이 많은 껌이라 할 수 있다.
얼마전 형이 어디서 구했는지 롯데껌 전대의 리더라 할 수 있는 쥬시 후레쉬를 줘서
예전 기분 내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110V가 흔하지 않아서 스파크 놀이는 할 수 없겠군(퍽).
P.S. : 이미지는 앱스토의 (한시적) 무료 어플인 Camera Bag Retro의 1983 모드로 사진을 변환한건데(옛날 느낌 나도록) 생각보다 별로인듯. 로모 등의 기능이 있는 Camera Bag 유로 어플을 구입할까 심각하게 고민 중(터치라 카메라도 안되는 주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