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4일 일요일

ゆき


하드 배드섹터 발생에 따른 과열로 장렬히 사망한(하지만 언젠가 부활 프로젝트를 시행하려하는 Big Pod(G3 20G)의 뒤를 이은 G5 60G다.
가끔씩 재생횟수가 적용되지 않는 터치나 셔플에 비해 언제나 믿음직한 녀석.
언제 샀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그동안 새로운 개체(셔플, 나노, 터치 등)들이 나타날 때마다 찬밥 대우였지만(크기도 한몫. 요즈음도 잘 안들고 다니는...) 그래도 나의 가장 큰 신임을 얻고있다(ゆき 외에 이만큼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전자기기가 있던가).
애플의 아이덴티티인 하얀색 전면에 빤짝빤짝(블링블링ㅋ) 뒷태를 보고있으면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음이다.
요즈음 클래식은 영 색감이 별론데. 그런 점에서라도 더더욱 ゆき는 고장나면 안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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