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하고 블로깅을 아예 안하고 있다.
(아마 이 글이 이번 학기 개강 후 첫 블로깅일 듯)
그렇다고 하더라도 글을 전혀 쓰지 않는건 아니다.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키보드의 영향으로,
그리고 내 정신세계의 다양한 혼돈상태의 영향으로
상당히 많은 짧은 글들을 쓰고 있다.
다만 일기장에.
블로그에 올릴 정도로 보편적이거나 책, 영화 등 문화생활적인 면의 활동이 적은 게 원인인 듯 싶다.
생각해보면 방학 중에는 꽤나 내 정신적인 측면의 글들도 쓰고는 했었는데
뭐 그게 바람직한 행동이었는지는 지금도 회의적이니까.
그렇다고하더라도 그 때와 비교하면 지금의 정신상태는 다소 다른 양상을 띈다.
지금은 거창하고 허세좋게 말하자면 수양의 단계랄까.
어느게 선일지 모를 것들로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마음의 여러 부분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는 상태이다.
그게 요새의 내 근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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