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색으로 갈아입은 shuffle, 어마어마한 용량과 은색이 기본이 된 classic(마음에 안들어), 많은 논란을 가져온(나에게 있어서) touch와 함께 발매된 3세대 nano.
많은 사람들이 뚱뚱하다, 2세대가 낫다라고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3세대 nano는 뭔가 알 수 없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카드처럼 얇고, 약간의 정사각형스러운, 그리고 미묘한 질감의(사진상으로) 파스텔톤 색.
특히 위 사진을 보고 있으면 어릴적 꿈의 향수같은 것이 느껴진다. 아직도 그 향수의 근원은 파악 불가.
이미 2세대 shuffle과 5세대 iPod 60G가 있는 나에게 nano는 사치가 틀림없으므로 구입하기도 뭐하고(touch는 현재 제외) touch의 존재 때문에 그 틈새조차도 허용되지 않지만
실제로 본다면 무슨 생각이 들지는 알 수 없는 일.
그 것이 좋은 쪽이건 나쁜 쪽이건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