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5일 일요일

아이폰로 블로깅

방금 전에 올린 클론워즈 글이 아이폰의 공식 블로거 어플로 올린 첫 글이다.
어플을 받은건 몇주 전이었지만
페이스북이나 기타 소셜 사이트들의 등장과 귀차니즘로 블로깅에 게을러졌달까(라고해도 대단한 블로그는 아니니까).
차라리 지난 엑스페리아 쓸 때가 더 모바일 블로깅에 관심이 많았었다고 할까.
하지만 역시 메일로 포스팅하는건 맛이 안난달까. 그래서 소홀했을 수도 있고(좋은 핑계다)
에버노트로 일기 등을 쓰는데 그걸 어느 선까지 블로그에 올려야할지 판단도 안서는데다 차라리 간단한 글이나 쓸 바엔 가볍고 이름도 쿨한 텀블러로 갈아탈까도 싶지만 역시 이제까지 쓴 글들이 아깝고(중얼중얼).
근데 에버노트에 방금 쓴 글을 복사해서 이 어플로 올리니 생각보다 편하네.
(이 글은 블로거 어플로 쓰는거고)
앞으로 블로깅은 좀더 자주할지도.

스타워즈 클론워즈 시리즈

지난번에 산 클론워즈 DVD(사진 참조)를 보고나서 거대한 클론워즈를 이야기하기엔 너무 작은 일부분의 이야기에 캐릭터들도 다 살리지 못한 감이 있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구글링해보니, 세상에.

같은 디자인의 3D 애니메이션의 드라마 형식으로 벌써 시즌4가 방영 중이라나!

몇년 전에 스타워즈 드라마가 제작 예정이라는 말은 얼핏 들었는데 그게 애니메이션으로 나올 줄이야.

근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눈치 채지 못하다니.

유럽에서 뭔가 지나치게 디테일한 캐릭터로(영화에 비해서) 레고, 피규어가 나올 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래서 허겁지겁 시즌1 몇 편 받아서 우선 1편을 봤다. 아아 재밌어. 좀 어린에 취향으로 만든거 같은 점이 거슬리지만 스타워즈 세계관을 긴 흐름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소설을 읽기 힘들어 영화 이외의 캐릭터는 잘 모르는데 새로운 케릭터들이 왕창 추가된다는 게 완전 설레인다.

다만 컴츄터로 뭔가 본다는걸 잘 못하는 나로서는 얼마나 빨리 시즌4까지 따라잡을지 미지수라는 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