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5일 토요일

G1 프렌지




G1의 프렌지 이미지

우연한 기회에 단돈 천원에 데려온 '프렌지'.

프랜지는 디셉티콘 소속으로 사운드 웨이브의 가슴팍에서 카세트 테이프 형태로 튀어나와 변신하는 녀석으로,
비슷한 부류로 카세트 테이프에서 새 형태로 트랜스폼하는 레이져비크가 있다.
애초에 사운드웨이브에서 나오는 카세트 테이프이므로 일반 트랜스포머 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양팔의 팔을 망치로 변형해서 지진 공격을 주로하는데 이 공격이 의외로 강력해서 오토봇에겐 골치거리에 속하는 녀석으로 영화판의 자그마한 뼈다귀와 비교하면 섭섭.

무엇보다 이 피규어가 대단한게, 언리쉬드 시리즈처럼 액션상태로 고정된 것처럼 보이지만 양팔 모두 가동되며
심지어 혹시나해서 잡아당겨본 망치(펌프?)가 늘어나기까지한다.
도색상태도 애니메이션에 충실하고 길어진 망치(펌프?)의 기둥 부분은 은색의로 그라데이션까지 되어있어서 상당히 멋스럽다.
게다가 저 살아있는 표정. 작지만 당찬 프렌지의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마음 같아선 이 시리즈를 모으고 싶은데 이걸 구입할 당시, 이 녀석말고는 다른 트랜스포머는 없었던데다가 이 프로모션의 이름도 모르니 더이상 어찌할 수 없는 상태.
(아마도 일본쪽 제품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나중에라도 일본엘 가면 찾아볼 요량)
어쨌든 이런 멋진 피규어를 천원에 샀다는 걸로 상당히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