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0 June 2009
옵대장님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개봉 기념샷.
사실 옵대장님은 6대(?)가 있으나 시리즈물에 출연 중이신 분들은 이 정도(클래식 라인업은 시리즈물이 없으므로).
왼쪽부터 갤럭시포스, 영화판, 그리고 영화에 밀려 2기가 서둘러 마무리된 비운의 애니메이티드.
사실 갤럭시포스는 내용전개가 내 취향이 아니라 보다 말았지만 재패니메이션 특유의 박력 넘치는 변신장면과 배경음악은 발군임. 로봇형태도 슈퍼로봇스러운 위압감이 기존 옵대장님과는 궤를 달리 한달까(날개달린 옵대장님이라니).
그런데 영화판 옵대장님은 말이지. 뭐 변신과정도 영화와 비슷하게 조각조각 분해되서 다시 만들어지는듯한 느낌이 살아있고 영화판 특유의 중후한 트럭형태도 좋긴하지만(바퀴도 고무고 ㅋ).
그래서 더이상 영화판 옵대장님은 사지않으려 했는데 이번 영화판 옵대장님을 본 순간! 그 놀라운 역삼각 몸매라니. @o@
게다가 쌍검. 트럭 형태에서 앞부위도 틈새가 거의없는 깔끔한 형태임에 한번 더 결심이 흔들린다.
하지만 후속작이 또 있을거고 그 때 또 업그레이드가 될 걸 생각하면.
결론은 이번 편 엄청 기대된다는 것. :) (응?)
Saturday, 13 June 2009
트랜스포머2 안보기 운동? 풋.
며칠전 트랜스포머2의 감독과 주연배우 2명이 방한을 했다.
우리나라에서 1편의 엄청난 흥행으로 나름 신경써주기 위해서 온 것 같은데,
그러나 그들의 두차례에 걸친 지각으로 괘씸죄를 적용시킨 네티즌들이 안보기 운동을 벌이는 것 같다.
뭐, 안보기 운동 좋지.
달러도 아끼고, 영화 볼 시간에 보다 건설적인 일을 할 수도 있을테고.
그런데 말야..
'영화관에서 안보기 운동'은 뭔데?
다운받아서 보고, 그걸 널리 퍼뜨리자고?
차라리 경찰청장 마음에 안든다고 범죄 저지르기 운동하자고 말하지?
영화 관계자들이 마음에 안들면 '그 영화'를 보지 말라고.
그런것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으니까.
어디서 초딩(혹은 그런 마인드의)들이 공짜로 영화 보고 싶어서 갖잖은 핑계 갖다 붙이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구만.
하지만 요즈음 인터넷은 그런 초딩들의 의견도 '진리'가 되는 세상이니까,
공짜로 다운 받아 보는걸 당연시 하는 몇몇 어른들은 그걸 핑계거리로 사용하겠지.
드디어..?
어제 WiFi가 잡히는 곳에서 터치로 트위터질 중,
아이폰 3G 8G가 전파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수(역시 트위터의 위력이란).
드디어 나오는 건가. 게다가 약정을 통한 무표 배포라는 루머도 더욱 강화되고 있는 분위기.
애플코리아 스토어의 아이폰 관련 페이지가 조금씩 보이는 것도 심상찮고.
그렇게 되면 3GS와의 비교라던지, 약정에 대한 요금제가 남는데...
전파인증 받은 모든 휴대폰이 나오는 것은 아니니까
막판에 김빼는 일이 벌어질 수는 있지만
그래도 두근거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이번 WWDC 전의 거대한 떡밥들은 헛된게 아니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
하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아이폰 관련 루머전쟁에,
전쟁 종식 전까지 무슨 반전이 있을 지는 알 수 없지.
Tuesday, 9 June 2009
닫힌 애플 스토어

작년에 심하게 낚였음에도 이번에는 또다른 그럴듯한 루머로
모두를(?) 다시금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iPhone.
그 발표를 10분 남겨 놓고 있는 지금(WWDC), 애플스토어는 언제나 그렇듯 닫혔고.
과연 이번에는 루머가 사실로 되어 기나긴 낚시전쟁을 해피엔딩으로 종식시키게 될지.
Sunday, 24 May 2009
ゆき
하드 배드섹터 발생에 따른 과열로 장렬히 사망한(하지만 언젠가 부활 프로젝트를 시행하려하는 Big Pod(G3 20G)의 뒤를 이은 G5 60G다.
가끔씩 재생횟수가 적용되지 않는 터치나 셔플에 비해 언제나 믿음직한 녀석.
언제 샀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그동안 새로운 개체(셔플, 나노, 터치 등)들이 나타날 때마다 찬밥 대우였지만(크기도 한몫. 요즈음도 잘 안들고 다니는...) 그래도 나의 가장 큰 신임을 얻고있다(ゆき 외에 이만큼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전자기기가 있던가).
애플의 아이덴티티인 하얀색 전면에 빤짝빤짝(블링블링ㅋ) 뒷태를 보고있으면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음이다.
요즈음 클래식은 영 색감이 별론데. 그런 점에서라도 더더욱 ゆき는 고장나면 안됨ㅎ.
Friday, 22 May 2009
Pepsi Nex

이민호 때문이라고는 말 못하지만(60%정도? ;p) 펩시는 호감이기도 하고 그동안 칼로리 낮은 콜라들의 고질적인 문제를 알기에, 제로 칼로리임에도 콜라의 맛에 감탄하라는 광고문구에 혹해본 것이다(이민호가 광고에서 맛있게 마셔서가 아니다 ;) ).
동네 슈퍼에는 안팔아서 우연한 기회의 시내 편의점에서 겟또.
오픈해서 크게 벌컥벌컥.
어라?
꽤맛있잖아?
일반적인 콜라맛은 아니지만 미량의 레몬향이 독특한 첫맛을 낸다. 코카콜라 라이트 레몬맛과는 다르다. '청량감'이 좋다고할까.
어차피 현재는 제로 칼로리는 신경안쓰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주력 콜라로 변경할까하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순간 느껴지는 뒷맛이라니...
저칼로리 콜라의 고질적 문제인 사카린 뒷맛은 아직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인가보다.
으 찝찝.
이 글을 쓰기전, 두차례 정도 더 마셔 봤지만 뒷맛에서 포기.
오리지나루로 회기다.
아직 가필드의 법칙은 유효하다는 결론.
P.S. : 알고 보니 이민호가 나온 CF는 일본에서는 마츠모토 준이 동일한 포멧으로 찍었던 거였군. 꽃보다 남자와 관련있는 건가..
